어떤 사람이 말하길
자신은 4개의 계절중 여름을 가장 좋아 한다고 합니다.
이유는,
여름은 가장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잊었던 아련한 추억들이 자신을 감성적으로 만들게 한다고 합니다..
이를테면 남들이 그냥 푸르다고 생각하는 한여름 들녁 초리해진 콩밭은 보면,
그렇게 연민을 느낄 수 가 없다고 하네요...
어쨋든 또 여름입니다..
금방 지나가겠지만 요즈음은 마음만 먹으면 여름의 감성을 어디서든지
바로 느낄 수 가 있습니다...
행복한 2011년 여름....
'카메라로 본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접란.. 넌! (1) | 2011.07.24 |
---|---|
팔광 같은 어느날 저녁시간의 송정의 달무리.. (1) | 2011.07.17 |
다시 시도해본 이기대의 광안대교 (1) | 2011.07.16 |
휴식 (0) | 2011.07.12 |
이른 코스모스.. (1) | 2011.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