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지난 여름날의 추억 - 기타 연습-ㅋㅋ
dreamingiltal
2011. 7. 14. 16:00
딱딱구리 앙상볼의 노래--지난 여름날의 추억 입니다.
그냥 인터넷 뒤지다 발견한 노래인데....
노래 제목만큼이나
감미로운 가사와 선율이 매력적이라 함 올려 봅니다.
가사내용은 아주 단순하고 앞부분과 뒷부분은 가사가 똑같다. 그리고 클라이막스부분도 단 두소절로 마치
일본의 하이쿠시를 연상케하는 간결한 가사이다보니 한두번만 들으면 절로 가사는 외워진다.
얼굴에 노을이 물든다는 것은 그건 아마도 그 연인에게서 느껴지는 북받치는 사랑의 감정을 그리 표현한
것이 아닐까? 그룹이름도 재미있고 시적인 표현으로 사랑하는 연인을 바라보는 내용의 가사와 남성보컬의
부드럽고 중후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추억의 명곡이라 여겨진다..
표정이 각양 각색.. 선풍기가 돌아가는 것을 보니 여름은 맞고..
카메라를 유난히 의식하는 오른쪽 두번째 중년 아줌마... ㅋㅋ ..
그리고 선풍기 바람이 안온다고 그런지 유난히 성의 없어보이는 제일 오른쪽...ㅋㅋ//
통장 아줌마 같은 왼쪽 두번째.. 선풍기가 돌아가고 나면 발은 제일 많이 까딱거림..흐흐
빨래하다 온듯 한 제일 왼쪽!~~~ 대박!~~
그러나 선율은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