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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로 본 세상

2012년 첫날 해맞이..


해맞이가 맞나?...
아니고,
해맞이을 위해 모인 사람들을 본 오늘 아침 소경입니다. ㅎ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숫자의 테두리속의 새해..
우주의 일부인 태양, 그리고 달, 수많은 별들..

그들은 인간들의 분주함과
일상을 보면서 무슨생각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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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떠오르는 해를 기다리다
그냥 놓아버린 소망풍선은 아무일도 없는냥
자기갈길로 간다-

그걸보는 많은 이들은 무슨생각을 할까?...

[2012.1.1  황령산에서 새해를 맞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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