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8
비오는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광안대교
기다림의 사람에게는 매우 힘들었던 가을이 깊어가는
그 어느날 초저녁 풍경입니다...
아무리 생각을 해도
지금을 증거해야 내년에는 타산지석으로 좀 더 나아 질 것으로
생각되어 포스팅 합니다..
눈앞에 펼쳐지는 아름다움을 카메라로 더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는 그날까지...ㅋ
렌즈는 하늘을 보고 있고,,,,
그 하늘에서는 후두둑....
그 순간은 참으로 원망스러운 가을비는 한 여름 장마에 버금가는 위력으로
안그래도 부족한 실력으로 마음 조리는
초보 사진사의 기대를 무참히 ....
그런 깊은 가을 초 저녁 순간이었습니다.
내년 그날에는 반드시 나은 표현을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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